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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보다 습한 한국을 피해 가기 좋은 8월 해외여행지 추천 BEST 6 (+예상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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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1,232
  • 작성일 : 2023-09-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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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톡톡

1년 중 가장 더운 뜨거운 햇살이 작열하는 8월이 다가왔습니다. 동남아와 다를바없는 한국의 습하고 더운 여름을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생각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또 올해부터 풀린 해외여행의 규제에 올 여름휴가는 국내여행보다해외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특히 더 많은 듯 합니다. 오늘은 여름 해외여행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8월에 가면 더 좋은 해외여행지 6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참고하셔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요?

인도네시아,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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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발리는 선선한 날씨 덕분에 우리나라의 무더위를 잊고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데요. 26~32도의 날씨에 스콜성 소나기가 더위를 식혀줘 8월은 발리 여행 성수기입니다. 세계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라는 발리는 프라이빗 수영장을 포함한 숙소, 다양한 먹거리, 교통까지 모두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서퍼들의 천국 꾸따 비치에서 서핑을 즐기며 일몰을 감상하고 우붓의 재래시장에서 발리 여행을 기념하는 선물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또 원숭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원숭이들을 원 없이 구경할 수 있는 울루와투 사원에서 원숭이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것도 발리 여행의 버킷리스트인데요.

매일 밤 비치클럽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짱구와 스미냑까지 다양한 컨셉의 도시가 공존하기 때문에, 여행 취향에 맞춰 일정을 계획하면 모두가 만족스런 여행을 할 수 있답니다. 발리의 여행 경비는 5박6일 기준 약 200~35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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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본도인 타히티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크고 작은 118개의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연중 기온이 27도로 따뜻한 날씨로 다양한 체험과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과 밀림, 암초가 가득한 아름다운 자연 풍경뿐 아니라 활기가 넘치면서도 세련된 섬 문화로도 특히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타히티 이티(Tahiti Iti)라 불리는 남동쪽 지역은 배나 도보로만 접근할 수 있어 때타지않은 자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 아오라이 산의 열대 우림으로 하이킹을 떠나거나 마라우 산의 지프 사파리 탐험을 통해 타히티의 푸른 산림을 느낄 수 있답니다.

8월에는 폴리네시아의 오래된 사원에서 헤이바 이 타히티 축제 등 음악,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가 진행돼 볼거리 가득한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 1년 중 7월부터 10월까지 딱 3개월간만 고래와 리프 브레이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아후포오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답니다. 타히티의 여행 경비는 4박5일 기준 항공권 포함 약 300~4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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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계일주에서 기안84와 덱스 그리고 빠니보틀이 방문한 히말라야 라다크 지역은 인 1년 중 6~9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입니다. 겨울에도 여행을 할 수 있긴 하지만 육로 길이 닫히면 오직 비행기로만 이동이 가능해 1년 중 딱 3개월만 육로 여행이 가능하다고합니다. 또 운이 좋다면 해발 약 5,300m에 위치한 세계에서 열두 번째로 높은 도로인 ‘타그랑라’도 통과할 수 있는데 날씨때문에 쉽게 열리지않는 도로로라고 합니다.

워낙 험준한 산맥이라 현지 운전자가 아니면 운전하기도 힘들고 좁은 미니밴을 타 매우 불편하지만 ‘레’를 벗어나 거대한 돌산과 멀리 설산이 어우러진 자연과 히말라야에서 흘러 내려온 에메랄드빛 강물까지 이색적인 풍경을 보고 있자면 대자연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인도 히말라야 8박 9일 경비로는 250만원엔서 350만원을 예상합니다

영국 에든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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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트랜드의 애든버러는 8월 내내 도시 전체에서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입니다. 에딘버러는 옛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이자 북쪽의 아테네로 불리는 행정·문화·문학의 도시입니다.

에든버러는 런던에 이은 영국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 특히 8월의 에든버러는 전 세계 여행객들이 항상 주목하는 여행지입니다. 지구상 최고의 예술축제라고 불리는 프린지 축제(Fringe Festival)가 8월 중 3주간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프린지 축제 시기에는 도시 곳곳에서 3천여 이상의 팀이 총 5만 번 이상의 공연을 펼쳐, 걸어가는 길목마다 열정적인 환호가 들린다고 합니다.

음악, 무용, 코미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모두 만날 수 있으니 8월의 애든버러는 꼭 가야만 합니다. 영국 에든버러 여행 경비는 항공권 포함 대략 8박 9일 기준 500만원에서 650만원의 예상됩니다.

캐나다 옐로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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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수록 밤이 길고 하늘이 맑아 오로라가 잘 보인다는 흔히들 알고 있지만 꼭 겨울에만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겨울뿐만 아니라 8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지역으로 8월의 옐로나이프는 얼지 않은 호수와 함께 호수에 비친 오로라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날씨가 춥지않은데요. 여름 낮 기온은 20˚C를 넘고, 밤에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아 두꺼운 방한복도 필요 없고 한국의 봄, 가을 날씨정도라 생각하면 됩니다. 날이 선선하니 낮에는 하이킹·낚시 등 낮시간대에 즐길 거리도 많습니다.

올여름 신비로운 오로라를 바라보며 몽환적인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캐나다 오로라 투어만을 생각하고 6박 7일 일정 경비는 400만원에서 500만원을 예상합니다.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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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날씨가 포근한 8월은 아이슬란드를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8월이 아이슬란드를 방문하기 좋은 달인 이유는 전국에 녹음이 우거져 푸르고 싱그러우며, 추운 겨울과 달리 도로 접근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는 아이슬란드 전국의 모든 도로가 개방되는데 이때 렌터카를 빌리기거나 투어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라군을 방문하거나 골든 서클을 여행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또 아이슬란드 전 국토의 11%를 덮고 있어 여름철에도 아이슬란드의 빙하 투어를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아이슬란드는 7월부터 8월 사이 백야 시기라 밤 12시가 되어도 해가 지지 않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해 볼 수 있답니다. 아이슬란드 7박 9일 여행경비 500만원~ 650만원 사이입니다.

지금까지의 여행톡톡에서는 8월에 가면 더 좋은 해외 여행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1년의 절반을 지나온 8월 잠시 숨고르기 한다는 마음으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소중한 여름 휴가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오셨으면 합니다.

8월에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다채로운 축제들을 살펴보시고 휴양과 관광, 축제와 엑티비티까지 취향에 맞게 여행을 계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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