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첫 해외여행자 필독!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여행지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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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9-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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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은 가고 싶은데 기대와 설렘보다 걱정이 먼저 앞서는 여행 초보자. 어느 곳을 여행해야 할지, 여행 코스는 어떻게 해야 할지, 숙소는 어디에 머물러야 하는지 고민되는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첫 해외여행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주목해보자. 해외여행 초보자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9곳을 소개한다.
홍콩
홍콩은 낯선 해외가 두려운 초보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우리나라의 서울과 비슷한 풍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하철, 버스, 트램 등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홍콩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 크게 구룡반도와 홍콩섬으로 나누어진 홍콩은 여행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숙소를 정하는 것이 핵심. 쇼핑이 목적이라면 하버시티, IFC 몰이 있는 구룡반도에- 관광이 목적이라면 소호 거리, 피크 타워 전망대가 있는 홍콩섬에 머물러보길 추천한다.
괌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휴양지, 괌은 안전한 치안으로 여행 초보자들이 힐링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국내 저가 항공사들의 직항 편으로 보다 쉽게 갈 수 있으며,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물가에 관광부터 쇼핑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단, 괌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으니 자유여행 시 렌터카는 필수! 괌 전역에서 무료로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부담이 없다. 괌 대부분의 숙소에서는 연계된 액티비티 및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다낭
다낭은 '초보 여행자들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물가, 접근성이 뛰어나 짧은 일정이라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낭의 중심가는 용다리부터 다낭 대성당, 미케 비치 등 주요 명소와 맛집이 밀집되어 있어 도보 관광이 가능하며, 차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호이안, 바나 힐까지 갈 수 있어 근교 투어를 즐기기에도 좋다. 단, 다낭은 버스나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주 교통수단인 택시를 이용해보자. 택시 이용 시에는 우버나 그랩 어플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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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는 미국 서부의 대도시답게 다양한 관광 명소와 한인 타운이 있어 한국 여행자들에게 친근한 여행지다. 첫 미국 여행이라면 LA에서도 한인 타운에 숙소를 잡아볼 것. 이곳이 한국인지, 미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한식당부터 편의점, 숙소까지 친근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할리우드 거리를 비롯해 산타모니카 비치, 버버리 힐스 등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LA에서 다이내믹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는 꼭 여행 코스에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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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는 다양한 먹거리와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초보 여행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첫 여행지로 도전해볼 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타이베이가 정답.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을 비롯해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칭하는 예스진지 지역 코스가 가장 대표적이다. 비교적 대만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시먼 및 타이베이 메인 역 근처에 숙소를 잡고, 택시 투어로 주요 명소까지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친절한 기사님의 가이드까지 더해져 멋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깨끗한 도심 환경에 안전한 치안 그리고 지하철이 잘 갖춰져 있어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다. 특히 지하철의 모든 구간이 싱가포르의 주요 명소 곳곳을 거치기 때문에 첫 싱가포르 여행이라도 헤매지 않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으며, 늦은 저녁에도 도시 곳곳이 밝게 빛나기 때문에 안전하게 나이트 투어를 즐기기에도 좋다. 높은 빌딩들로 가득하지만 자연 생태계 또한 잘 보존하고 있어 쾌적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싱가포르의 큰 매력이다.
런던
런던은 유럽 여행지 중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한다. 전 세계의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인 만큼 교통,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영어를 사용하다 보니 의사소통도 원활하다. 첫 런던 여행이라면 빅버스 투어를 적극 활용해보자. 하이드 파크부터 빅벤, 세인트폴 대성당, 타워브리지 등 런던의 주요 명소를 거치는 노선으로 정해진 기간 내 원하는 정류장에서 마음대로 타고, 마음대로 내릴 수 있어 자유여행으로 제격이다.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서부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진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첫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샌프란시스코가 정답. 4박 5일이면 샌프란시스코의 시내부터 근교까지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 기간도 적당하다. 초보 여행자라면 시티 패스는 필수! 교통 패스 기능은 물론, 주요 관광지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북까지 포함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샌프란시스코를 즐길 수 있다. 금문교부터 소살리포, 롬바드 스트리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코스니 꼭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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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국물1님의 댓글
짬뽕국물1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