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유적의 풍경 캄보디아 시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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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9-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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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유적의 풍경
캄보디아 시엠립
시엠립 여행 정보
- 건기 11월-4월
- 우기 5월-10월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
캄보디아 시엠립은 건기와 우기가 확실하게 나뉜다. 건기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 여행을 할 수 있지만 햇볕이 너무 뜨겁다는 단점이 있다. 우기에는 비가 많이 와 편하게 둘러보기 어려운 대신 비가 내리고 나면 유적지가 싱그러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앙코르와트 유적을 둘러보기 위해 찾아가는 여행지이지만, 펍스트리트에서 마시는 앙코르 비어 한 잔, 톤레삽 호수에서 마주하는 일몰 또한 놓칠 수 없는 여행의 순간이다.
시엠립에서 꼭 가야 할 여행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1️⃣ 앙코르와트 유적군
세계에서 손꼽히는 여행지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 비록 대부분이 파손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여전히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사원 유적이다.2️⃣ 펍스트리트
앙코르와트를 둘러본 여행자들이 삼삼오오 모이는 작은 여행자 거리. 음식점과 주점이 모여 있다. 밤에 더 활기를 띠는 명소 중 하나.3️⃣ 톤레삽 호수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호수로, 어획량이 상당하다. 물빛은 황토색으로 맑지는 않지만, 호수 근처 수상가옥을 둘러보고 일몰로 여행을 마무리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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