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로운 '멜팅 팟' 싱가포르 > 동남아 정보

이채로운 '멜팅 팟'
싱가포르

싱가포르 여행 정보

• 건기 2월-9월
• 우기 10월-1월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에서도 가장 다채로운 나라다. 여러 인종과 민족, 문화가 섞여 '멜팅 팟'이 된 싱가포르의 문화는 한국 여행자들에게 특히 더 새롭게 다가온다. 구역마다 분위기가 달라 한 구역을 넘어서면 다른 나라로 여행을 온 듯한 이채로운 기분이 들기도 하고, 온갖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호커 센터에서는 중국, 인도, 페라나칸의 요리를 한 상에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강렬한 문화뿐만 아니라 높은 빌딩과 공원의 완벽한 조화를 만날 수 있는 도시라는 것도 매우 특이한 점 중 하나다.

싱가포르에서 꼭 가야 할 여행지

센토사 섬

1️⃣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온갖 식물이 가득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는 매일 밤 슈퍼 트리 쇼가 펼쳐진다. 바닥에 누워 색색깔로 변하는 슈퍼 트리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자.

2️⃣ 센토사섬
센토사섬에는 여행자들이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모노레일이나 케이블카로 섬에 진입할 수 있으며,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수족관, 골프장, 해변이 있다.

3️⃣ 머라이언 공원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머라이언 앞에서 인증샷 찍기는 필수 코스. 공원 건너편의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풍경 또한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