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3년 9월 7일 | 샌디에이고 : 필라델피아 분석 > 정보 공유

◈샌디에이고

마이클 와카(11승 2패 2.85)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섭니다. 2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와카는 원정의 부진을 홈에서 멋지게 극복한 바 있습니다. 현재의 와카라면 홈 경기에서 6이닝은 확실히 막아줄수 있는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로렌젠을 공략하면서 타티스 주니어의 솔로 홈런 포함 8점을 득점한 샌디에고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중심 타선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바 있습니다. 로렌젠 공략의 기세는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수 있을듯합니다.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 역시 주력 투수들의 휴식을 챙긴게 고마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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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잭 윌러(10승 6패 3.62)가 시즌 11승에 도전합니다. 2일 밀워키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윌러는 원정의 호조가 서서히 끊겨 간다는 점이 불안함을 안기는 부분입니다. 7월 17일 샌디에고 상대로 홈에서 7이닝 3실점 투구를 해냈는데 낮 경기에서 6승 1패 3.42로 승운이 따라주는 투수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아빌라 공략에 실패하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좋은 흐름이 단숨에 끊겨버린게 치명적입니다. 혼자서 4타수 3병살을 기록한 닉 카스테야노스는 잊고 싶은 하루일듯합니다. 그나마 딜란 코비가 2이닝을 버텨준게 다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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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전날 경기는 샌디에고의 패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였지만 결과는 샌디에고의 완승이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그 흐름이 유지될수 있을듯합니다. 특히 와카가 홈에서 6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는 투수라는 점이 큽니다. 물론 윌러에게는 낮 경기의 승운이 따라주긴 하지만 원정 경기 투구가 문제고 가라앉은 필라델피아 타선이 살아나긴 쉽지 않을 것입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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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샌디에이고 승

[[핸디]] : +1.5 샌디에이고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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