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23년 9월 10일 | 니혼햄 : 세이부 분석 > 정보 공유

[NPB] 23년 9월 10일 | 니혼햄 : 세이부 분석

◈니혼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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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미(7승 8패 3.18)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섭니다. 2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1실점 완투패를 당한 이토는 2안타 11삼진을 하고도 1회초 1점을 내준게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8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엄청난 투구가 이어지고 있고 세이부 원정에서 완봉승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 최대의 강점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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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 스미다와 미즈가미 상대로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니혼햄의 타선은 좌완 상대 부진이 제대로 터져버린 상황입니다. 특히 4일의 휴식이 타격감을 완전히 흐트러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 팀이 스토브 리그에서 가장 정비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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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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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코나(9승 8패 2.41)가 시즌 10승에 도전합니다. 2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타카하시는 최근 2경기 연속 6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니혼햄 상대로 원정에서 15이닝 2실점으로 매우 강하지만 최근 2경기의 부진은 분명 경계 레벨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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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 니혼햄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세이부의 타선은 에스콘 필드가 홈으로 느껴질 정도. 특히 카토 타카유키를 공략해 냈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런 경기에서 히라이 카츠노리를 등판시켜야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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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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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는 세이부가 세이부다운 야구를 해주는 반면 니혼햄은 전혀 자신들의 야구가 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즉, 타카하시 공략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최근 이토의 투구는 퍼시픽리그 최고 레벨이긴 하지만 유독 에스콘 필드에선 세이부의 타선이 힘을 내고 있고 무엇보다 불펜의 차이가 크다. 전력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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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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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세이부 승

[[핸디]] : 세이부 승

[[U/O]]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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