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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 음란 행위까지"...비행기에서 다른 승객들 눈치 안본다는 진상 승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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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1,568
  • 작성일 : 2023-09-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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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 음란 행위까지"...비행기에서 다른 승객들 눈치 안본다는 진상 승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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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진상을 부리는 승객들의 목격담은 끊임없이 들어왔습니다. 승무원에게 폭언을 하는 사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 기내의 물품을 몰래 가져가는 사람 등 흔히 들을 수 있는 진상의 종류부터 만취해서 기내 화장실에서 흡연하는 사람 등 심각한 종류의 진상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기내 더럽히는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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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또 하나의 기내 진상 유형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기내를 더럽히는 기내 진상입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이 영상을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영상 속의 비행기 좌석은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데요. 캔, 플라스틱 컵 등의 쓰레기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것은 기본, 누군가 머리를 쥐어뜯은 듯 머리카락 한 움큼도 보이고, 심지어 신발 한 쪽까지 보입니다. 이 승객이 어떻게 걸어서 비행기에서 나갔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또한 음식물도 있었는데요. 먹다 남은 샐러드가 놓여 있고, 뜯겨서 너덜너덜해진 잡지, 음료수 통 등이 굴러다닙니다. 바닥에 물기도 있는데요. 비행기에서 제공된 음료수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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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이 찍힌 항공기의 소속, 그리고 승객의 신원도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이 저마다의 추측을 내어놓고 있지만, 이 영상이 올라온 계정에서는 '이런 일은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고, 누구든지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특정 지역을 언급하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에 불쾌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벌금을 물려야 한다' '사람이 아니라 동물' '진짜 충격적' '신발은 도대체 왜 놔두고 내린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황당한 영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렇게 기내를 엉망으로 만든 분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비행하는 것도 불쾌했을 것 같네요.
 

기내에서 발 각질 제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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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 passengershaming은 전직 승무원들이 개설한 것인데요. 이곳에는 갖가지 기내 진상에 관련된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옵니다.

얼마 전 이곳에 업로드된 영상 또한 하루 만에 31만 조회 수와 2,500건의 댓글이 달리며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한 승객이 자신의 더러운 발을 다른 쪽 무릎 위에 올리고 손가락으로 발의 각질을 뜯고 있네요. 게다가 발은 신발을 안 신고 다닌 사람처럼 새까맣게 변해있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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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보기만 하셔도 속이 울렁거린다' '내가 이래서 일등석만 타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내에서 음란 행위 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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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에 따르면 비행기 '라이언에어'에 탑승한 한 커플의 수상한 행동이 맞은 편에 타고있던 승객에게 포착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성은 남성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올리기를 반복합니다. 남성은 한 손에 음료가 담긴 컵을 든 채 눈을 깜빡이며 반대편 좌석에 앉은 승객을 아무렇지도 않게 쳐다봅니다. 그러다 갑자기 두 사람은 열정적으로 입맞춤을 하더니, 남자는 여자의 옷을 만지작거립니다.

이들의 민폐 행위는 계속됐습니다. 여성은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듯 하다 다시 남성의 하반신으로 얼굴을 숙였습니다. 하지만 승무원 등 해당 항공사 측은 이 커플에게 아무런 제재도 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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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7년 비행기 안에서 술에 잔뜩 취한 커플이 다른 승객들이 보는 가운데서 성관계를 맺는 '망측한' 민폐 행각을 벌였습니다.

영국 랭커셔에 사는 키에란 윌리엄스(Kieran Williams, 21)는 안타깝게도 이 진상 커플 가까이에 앉아있던 남성이었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한 후 휴식을 취하던 키에란은 옆자리에 앉은 커플이 과도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을 보고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커플의 애정행각은 점점 도를 지나쳤습니다. 이들은 거나하게 취했는지 술냄새도 풍겼습니다. 급기야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위로 올라타며 성관계를 시작하려는 모습을 보여 키에란은 경악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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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승객들에게 "혹시 콘돔 있냐"고 묻는 뻔뻔함까지 보였고 이에 황당했던 승객들은 헛웃음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콘돔을 내주지 않자 약 2분이 지난 뒤 커플은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며 곧바로 바지를 벗고는 20분 가량 성관계를 맺었다고 합니다.

기내에는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행동을 하는 분들은 이 행동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는 걸까요? 승객들의 매너가 좀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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