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아니였다"...외국인들 사이에서 입소문 탔다는 '강남에서 꼭 들려야 하는 장소' 7 > 국내여행 정보

"한강 아니였다"...외국인들 사이에서 입소문 탔다는 '강남에서 꼭 들려야 하는 장소'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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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강남스타일' 신드롬으로 외국인들에게 '강남'은 한국을 방문하면 필수로 들리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강남에는 관광 인프라가 탄탄해 매해 외국인들의 방문도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외국인들이 강남에 방문하면 필수로 들리는 곳은 어디일까요? 그리고 강남에서 어떤 관광을 즐기고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남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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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밤 문화는 '장난이 아니다'라고 하며 해가 뜰 때까지 파티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클럽이 모여있지는 않아서 클럽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Club Hopping)이 홍대만큼 쉽진 않지만, 서울의 택시비가 비교적 본인들의 국가보다 저렴하여 두세개의 클럽 정도는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지역의 클럽에서는 EDM 또는 힙합 음악을 주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동상 앞에서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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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5번 출구를 나오면 싸이의 '강남 스타일'의 춤동작을 본떠 만든 동상이 있습니다. 설치 때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고 원곡자인 싸이조차 비판할 정도로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동상이지만 외국인들에게는 강남에 온 것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할 수 있는 조형물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강남을 찾는 외국인들이 동상 앞에서 강남스타일 손모양 흉내를 내며 사진을 찍는 장소로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강남에서 꼭 들려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2017년 영국 인기 록밴드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이 해당 동상 앞에서 '강남 스타일' 춤동작과 함께 사진을 찍어 올려 핫하기도 했습니다.

백화점, 지하상가 등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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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한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의 하나이며 많은 백화점, 지하상가, 쇼핑몰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루이뷔통, 샤넬, 베르사체 등 많은 명품상점이 모여있습니다. 압구정과 청담은 최고의 쇼핑 장소였으며 '청담 앨리스'라는 한국 드라마도 있을 정도입니다.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은 강남에 방문해 다양한 장소에서 두 손 무겁게 쇼핑을 즐긴다고 하네요.

의외의 핫플레이스 봉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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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는 강남의 한복판에 있는 절입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 방문해 복잡한 거리를 떠나 부처님의 평온함을 느끼며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봉은사로 관광을 많이 온다고 하는데요. 봉은사에는 이러한 외국인들을 위한 템플스테이, 체험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온 외국인들은 한국만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모습에 감탄을 하고 간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도심 빌딩숲 사이에 있으면서도 지대가 높아 저녁이 되면 야경이 정말 이뻐 야경 사진을 꼭 찍고 간다고 합니다.

삼성 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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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에게 삼성 딜라이트는 핫플레이스라고 하는데요. 삼성 딜라이트는 삼성전자의 기업 비전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전시공간입니다. 제품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개인 성향을 알아보는 체험 요소와 가상현실을 이용한 미래 주거생활 체험 등 관람객이 적극적으로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이를 인식한 삼성전자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해 외국인들에게 감동을 두배로 준다고 하네요.

SM 엔터테인먼트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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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SM 엔터테인먼트 사옥에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팬들이 모여있는 경우가 많으며 굿즈 등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들어가거나 나가는 한국의 아이돌을 볼 수 있어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연예인 목격담과 함께 인기 만점인 장소라고 합니다.

한 곳에서 여러가지를... 코엑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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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쇼핑몰은 한국세계무역센터의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큰 지하 쇼핑몰 중의 하나입니다. 코엑스에 방문한 외국인들은 아름다운 구조와 크기의 장소에 놀라움을 연발하곤 하는데요.

이곳에는 많은 브랜드 상점, 콘서트홀, 폭넓은 푸드 코트와 레스토랑, 아쿠아리움, 극장, 심지어 김치박물관까지 있어 한 곳에서 여러가지를 해결 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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